받을 수 있습니다. 유치의료기관 등록은 병원이 있는 시·도에서 하고 요건은 서울과 같습니다(의료해외진출법 제6조). 2025년 외국인 환자의 87.2%가 서울에서 진료받았지만 부산(3.8%)·경기(2.7%)·제주(2.3%)·인천(1.3%)이 뒤를 이었고, 부산은 151.5%, 제주는 114.7% 늘었습니다(보건복지부).
원장님 병원이 외국인 환자에게 지금 어떻게 보이는지 5분 진단으로 확인하세요.
진단 결과와 제안서 받기2025년 지역별 숫자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 외국인 환자 201만 1,822명 가운데 87.2%인 176만 명이 서울에서 진료받았습니다. 서울 밖에서는 부산 3.8%, 경기 2.7%, 제주 2.3%, 인천 1.3% 순입니다. 비중으로는 작아 보여도 사람 수로는 부산 7만 5,879명, 경기 5만 4,085명, 제주 4만 7,028명, 인천 2만 6,483명입니다.
서울 밖에서 빠르게 늘어난 곳도 있습니다. 2025년 부산 외국인 환자는 1년 사이 151.5%, 제주는 114.7% 늘어 서울(75.6%)과 전체 평균(71.9%)보다 빨랐습니다. 대구도 31.4% 늘었습니다. 복지부가 비수도권에서 증가율이 높은 곳으로 꼽은 세 지역입니다.
복지부는 서울 쏠림의 이유로 유치등록 의료기관이 서울에 2,555곳(62.5%) 몰려 있고 교통·관광·의료 기반이 모여 있다는 점, 최근 피부과 진료 수요가 늘어난 점을 들었습니다. 거꾸로 보면 유치등록 의료기관의 37.5%는 서울 밖에 있습니다. 복지부는 중국 환자 증가 배경으로 중국 단체관광객 15일 무비자 한시 허용과 2002년부터 이어진 제주 무비자 제도를 함께 적었습니다. 전체 통계는 2025년 외국인 환자 통계에 정리했습니다.
지역 병원도 절차와 요건은 같습니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려는 병원은 병원이 있는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특별자치도의 시·도지사에게 등록합니다(의료해외진출법 제6조). 요건은 서울 병원과 같습니다. 진료과목마다 전문의를 1명 이상 두고, 의료사고배상책임보험이나 의료배상공제조합에 가입하면 됩니다. 의원은 연간 배상한도 1억 원 이상이 기준입니다. 등록 뒤 의무도 같습니다. 등록증과 영어로 된 환자 권리 문서를 병원 안에 게시하고, 매년 2월 말까지 전년도 실적을 시·도에 보고합니다(제8조, 제11조).
신청은 어느 지역이든 외국인환자유치정보시스템(medicalkorea.or.kr/korp)에서 합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지역별로 등록된 유치의료기관도 검색할 수 있어서, 원장님 지역에 등록 병원이 몇 곳인지 먼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등록이 되면 시·도도 등록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합니다(시행규칙 제5조). 서류와 갱신 절차는 유치의료기관 등록 가이드에 있습니다.
지역 병원이 알아 둘 광고 규정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국내광고는 의료법 제56조 제2항 제12호로 금지돼 있습니다. 의료해외진출법 제15조는 장소를 정해 예외를 둡니다. 유치의료기관은 국제항공노선이 있는 공항, 무역항, 외국인전용판매장과 보세판매장, 제주 지정면세점, 시·도지사가 정한 관광특구 안에서 외국어 의료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조건이 붙습니다. 광고 내용은 미리 심의를 받아야 하고, 치료 전후를 비교하는 사진·영상은 쓸 수 없습니다. 공항과 무역항에서는 성형외과·피부과에 치우친 광고를 할 수 없고 다른 진료과목과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시행규칙 제14조). 관광특구 안의 광고 허용 지역은 시·도지사가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해 정하고, 최근 1년간 외국인 관광객 수와 유치기관 같은 의료자원의 수 등을 기준으로 봅니다(시행규칙 제14조). 지역 공항이나 항만, 관광특구 광고를 검토하신다면 이 조건부터 보셔야 합니다.
병원 외국어 홈페이지는 이 장소 목록에 없습니다. 보건복지부 의료광고 사례집(2024.12)은 등록한 유치의료기관이 별도 홈페이지나 글로벌 인터넷 매체에 외국어로 의료정보를 소개하면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다고 보기 어려워 국내광고에 해당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합니다. 이때도 치료경험담과 수술 장면은 넣지 않아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지역 병원이 사이트에 더 적어 둘 것
지역 병원은 환자가 어느 공항이나 역으로 들어와야 하는지부터 알려 줘야 합니다. 병원 사이트에 아래 내용을 3개 언어로 적어 두세요.
- 가장 가까운 공항과 역. 국제선이 있는 공항이나 KTX 역 이름, 병원까지 가는 방법을 병원이 직접 확인한 정보로 적습니다.
- 상담 시간. 시간 뒤에 한국 시간이라는 표시를 붙입니다.
- 머무는 기간. 시술별로 회복 기간과 다시 와야 하는 날이 있다면 함께 적습니다. 환자가 항공권과 숙소 날짜를 정할 때 이 정보가 필요합니다.
교통·숙박 안내는 법이 말하는 외국인환자 유치 활동에 들어갑니다(의료해외진출법 제2조). 이런 안내도 유치의료기관으로 등록한 뒤에 하셔야 합니다.
도시 이름으로 찾는 환자에게 보이려면
서울 밖 병원이 검색 결과나 AI 답에 오르려면 도시 이름과 시술 이름이 함께 들어간 글이 있어야 합니다. 부산 병원이라면 Busan, 釜山 같은 표기가 들어간 글입니다. 구글 검색에서 AI 요약이 뜨면 아래 링크를 누른 비율은 8%로, 요약이 없을 때 15%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퓨리서치센터). 요약과 답에 병원 이름이 들어가야 환자 눈에 띕니다. 글 하나에 도시 이름과 시술 이름, 가격 범위, 오는 길을 함께 적어 두면 환자가 다른 페이지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메디비서는 서울 밖 병원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병원 사이트와 글에는 원장님 병원이 있는 도시 이름을 일본어·영어·중국어(번체)로 넣습니다. 공항에서 오는 길은 예약할 때 도착 공항과 숙소를 알려 주면 병원 코디네이터가 가장 가까운 공항이나 역에서 오는 길과 걸리는 시간을 보내 준다고 안내합니다.
원장님 지역에서 병원이 외국인 환자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는 5분 진단에서 지역을 고르고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지역 병원도 등록 요건이 서울과 같나요?
우리 지역 공항에 외국어 병원 광고를 해도 되나요?
메디비서는 서울 밖 병원도 가입할 수 있나요?
출처
- 보건복지부 2026.4.24 보도자료와 붙임 통계표(2025년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지역별)
- 국가법령정보센터, 의료해외진출법 제2조·제6조·제8조·제11조·제15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의료해외진출법 시행규칙 제4조·제5조·제14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의료법 제56조 제2항 제12호(외국인환자 유치 국내광고 금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정보시스템
- Pew Research Center 2025.7.22(구글 AI 요약과 링크 클릭률)
- 보건복지부 2024.12.30, 건강한 의료광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2판): 유형별 의료광고 사례 및 체크리스트(첨부 PDF 본문 94쪽 외국인환자 유치 국내광고 Q1)